저녁 7시 53분 세무서에서 출발하는 59번 버스를 이용했는데 기사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출발 시간까지 좀 남아서 저는 먼저 타고 일행을 보내려고했는데 아직 시간 남았으니 좀더 대화해도된다고 하셔서 덕분에 얘기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항상 금정세무서 종점이 쉴곳이 없어서 기사님들 잠시 쉬시는데도 불편하시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승객 생각해주시는게 감동이었습니다...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다른 승객분들께도 천천히 타라고 신경써 주시고 친절한 기사분이었어요 자주 타는 노선이라서 대부분 기사님 얼굴을 아는데 아마 다른 시간대 담당이시거나 새로 오셨든지 처음 보는 얼굴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기사님 만나서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 칭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고객님~~~ 입사한지 몇달이 안되서 대무기사로 여러노선을 오가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 생각지도 못한 칭찬에 이 무더운 여름에 더욱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분좋게 저희 버스를 이용하실수 있도로 친절히 응대하겠습니다~~~ 저희 승무원 얼굴을 기억해 주실만큼 저희 노선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