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 17시 40분무렵 8359저상버스를 탑승했습니다 기사님께서는 밝은 목소리로 퇴근하는 모든손님한테 고개숙여 인사를 하셨습니다 사람도 엄청많이타서 범어사에서 몇분을 못태우고 갈정도로 가득차도록 손님을 태우시는데도 손님들은 차가 좀 늦네요 하는 손님이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짜증한번 않내시고 평범하게 타고.내리는 모든 손님한테 인사를 부드럽게 하셨습니다 비록 버스는 늦게도착했지만 기사님의 부드러운 마인드에 편안하게 안전하게 도착한것같습니다 고생많으신 8359기사님 제가 기사님한테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안전운행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