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3) 오후에 갑작스럽게도 부산에 제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잠깐 보다가 저녁먹고 집 가는 길에 항상 그랬듯이 12번을 탔습니다.
아마 오후 6시 13~17분 사이에 명륜역에서 탔을 것으로 보입니다만은,,
사실 오늘 퇴근길 치고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또한 오늘 급하게 움직였는지 컨디션이 완전히 넉다운 상태로 집으로 귀가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근길 치고는 항상 승객분들의 안전관리를 잘 하셨고 또한 기사님께서 부드럽게 운행을 하셨으며 사송신도시 내의 신호 준수와 동시에 승.하차 시에 친절하게 인사 응대를 하셨고 정류장 떠나기 전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분들의 안전 확인하신 후에 출발하셨는지 중간 지점인 남부시장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안전하게 운행을 해주신 12번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ㅠㅠ;;
당시 운행하였던 승무원입니다. 너무좋은말씀만 해주신것같습니다. 저뿐만아니라 푸른교통의 모든기시님께서도 잘하고계십니다. 앞으로도지금처럼 잘하도록하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고 항상 좋일만 함께하십시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