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번 11월26일 노포 오후 16시 출발 8341 기사님 노약자 할아버지를 안전하게 챙겨주시고 목적지까지 확인하셔서 운행하시는게 요즘 잘 느끼지 못하는 따뜻한 정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휴대폰을 두고 내렸는데 잘 안보이셨을 수있는데 챙겨놔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웃으며 찾아서 다행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요즘 신경질 적인 기사님들고 간혹가다 계신데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