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칭찬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칭찬하기
5/15 (목) 2100번 막차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100번 정*욱
5/15 (목) 22시30분경에 울산에서 부산 방향 2100번 버스 탑승후 23시30분경에 노포역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런데 하차 후에 휴대폰을 버스에 두고 내린것을 확인하고 노포역 내 푸른교통 사무실에 방문했으나, 직원분들께서 모두 퇴근하신 상태였습니다. 노포역 안에 주차된 2100번 버스 3대 가량을 확인했으나 워치의 블루투스 신호가 잡히지 않는것으로 보아 회차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귀가하려던 찰나에 12시가 넘은 시간즈음에 울산에서 부산으로 운행하던 2100번 마지막 버스가 노포역으로 들어왔고, 혹시나 해서 기사님께 휴대폰 분실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저정을 넘겨 마지막 운행을 마친 시점에 피곤하셨을텐데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본인 차량으로 주차장까지 이동하셔서 주차된 차량을 하나하나 확인하시면서 휴대폰을 찾아주셨습니다.

그 부분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갑자기 집이 어느 방향이냐고 여쭤보시길래 주차장에서 노포역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에 약간 거리가 있다보니 노포역 앞 택시정류장까지 태워주시려나보다 생각했는데 같은 방향이라고 하시면서 집 앞까지 태워주셨습니다. 아무리 같은 방향이라고 하더라도 일면식도 없는 승객에게 이렇게까지 과도한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직접 타고 온 버스의 기사님도 아니었고, 경황이 없어서 기사님의 성함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글로 남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근무했던 승무원 정재욱 입니다
손님의 따뜻한 말씀이 저에게는 큰힘이 됩니다 손님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 칭찬글을 작성해주신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손님을 친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