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인상이 너무 좋으신것 같아 글을 남김니다 24일 토요일이였습니다 . 차량번호가 8335이고 시간은 2시20분정도에 서창 장날이라 어머니와 함께 서창시장을 갈려고 59버스를 탔는데 저번에 58번 탔을때 그 기사님이더라구요. 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이번에도 보게 되었고 인사를 하는데 밝은 미소로 쳐다보면서 인사를 해서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타는 분마다 다 그렇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놀랬습니다 운전도 1002번이나 그런버스는 위험하게 운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머니랑 애기하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왔습니다 이런 기사분들이 많으면 기분좋게 대중교통을 이용할것 같습니다 기사님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과분한 칭찬에 정말, 감사합니다. 승객분의 소중한 메세지에 단순히 운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서비스로 인해 승객분의 하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자리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 번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승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걸음씩 걸어나가겠습니다. 이상 푸른교통 승무원 전국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