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사님 성함은 제가 못봤지만 파마머리에 안경을 쓴 기사님이었습니다. 5월 31일 토요일, 용당행 60번 버스였고 대동이미지에서 오후 1시 28~29분쯤에 하차했습니다! 기사님께서 각 승객분들 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안전운행 과 학생 친구들에게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시는 모습과 친절하신것 같아서 게시판으로 칭찬글을 씁니다..!! 안전운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고객님! 5월 31일 토요일, 용당행 60번 버스를 운행했던 승무원입니다.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칭찬 글을 읽고 큰 감동과 함께 깊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고객님의 따뜻한 글 덕분에 제가 운행하는 버스 안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대동이미지에서 하차하실 때까지, 저의 작은 미소와 인사가 고객님께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사실에 정말 기쁩니다.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학생 친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넸던 작은 행동까지 기억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과 같은 분들의 격려가 저뿐만 아니라 저희 푸른교통 모든 승무원은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큰 동기 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모든 승객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마음으로 고객님들을 맞이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따뜻한 글을 남겨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른교통 승무원 전국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