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 9 . 12(금요일)
명륜동 19시 30분 12-1 저상버스
12번이나 12-1번 버스를 주로
이용 많이하는 승객입니다

한번씩보는 기사님이지만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기사님의 버스를 타보면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뭐가 그리도
즐거우신지 노래트시는데

인사도 박자있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시고
노래들으면서 운전하셔서 차 멀미나
터프하실 줄알았는데 부드러운운행
그리고 기사님의 감정이 항상
제가 보기에는 즐거워보입니다

제가 칭찬글은 잘 않쓰는 편인데
저도 기사님의 즐거운 마인드나
인사 노래들으면 저도 맘이 즐거워
집니다 기사님의 즐거운 마인드가
그래도 출.퇴근시 행복한것같습니다

기사님 지금처럼 안전한 운행과
밝은 목소리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