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2월1일 병원에서 12시40분에출발 하는16번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오는데 양산 동원아파트 정류장에서 꼬부랑 할머니 한분이 버스탑승을 어려워 하시는 것을 운전석에서 나와 할머니 손을 잡고 부축하여 운전석 뒷자리에 앉히시고는 가시는 목적지를 물어보시더니 목적지인 동면삼거리 정류소에 도착하였으는 할머니 손을잡고 부축하여 안전하게 하차시키고 잘 가시라고 차에 올라 출발하시는 기사님 모습에 너무너무 친절하여 감동적이였습니다 확인하시고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