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4시경 부산에서 양산으로 오는 16번버스를 타고 오는데

기사님이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손을 잡아 부축해서 승차시켜 주시더니

양산 현대아파트 정류장에 도착 해서는 할머니를 부축해서 하차 시켜드리는 모습이 아주

친절하였습니다.

그 할머니 말에 의하면 기사님은 매번 할머니가 버스를 탈때마다 부축해주신 다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타고 있던 승객들 모두 그 모습을 보고 친절한 기사님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교통 업무과장 백기환 입니다
우선 과분한 칭찬의 글 대단히 감사 합니다
이런 소중한 글들이 승무원에게는 너무 너무 큰 힘이 됩니다

박용운 승무원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항상 승객의 입장에서 모든것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진정한 모범사원입니다

고객님의 칭찬 말씀 잘 전달 하겠습니다
모든 고객님들이 칭찬하는 푸른교통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