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분 안녕하십니까? 양산에 일이 있어 가끔 16번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종점에서 버스기사님의 행동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버스를 많이 이용하여 매일 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는 버스 기사님의 스트레스가 많은건 알고 있습니다. 항상 운전하고 피곤한 몸으로 고객들의 안전까지 염려하며 운전하다는건 보통일이 아닌것도 압니다. 매번 피곤에 쩔어 하루하루 힘들며 종점에 도착하면 버스내부 청소도 하고 세차도 하고 이것저것도 해야하는 버스기사님의 고충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상의 피곤함에 몸이 많이 피곤할텐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하차할때 몸소 부축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비록 사소한 인정이지만 남들이 다할수 있다고 생각되는 행동이지만 진정 행동해야 세상이 따뜻해지지 않겠습니까.이런 글로나마 친절한 기사님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분은 꼭 칭찬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수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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