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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번 배차시간
김승미
5월1일 오전 10시15분 경 한신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25분이면 지나가는 버스가 30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1시간을 기다려 11시25분 2200번을 타게 되었습니다.
오늘따라 사람도 많더군요,,운전기사아저씨는 사람들이 더이상 탈수없는 상황에도 뒷문으로 9명이나 계속 태우고 오늘 시험도 있는데 못치고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다른 승객중 한명이 오늘따라 사람이 왜이리 많냐며 얘기를 꺼내니 그제서야 앞차가 고장이나서 시간을 맞추지 못하였다고 했습니다.
차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버스는 배차시간준수를 해야하는게 필수가 아닙니까?
편할려고 타는 버스가 더 불편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미리 공지를 해야하는데 하지도 않고, 조금늦더라도
대책을 세워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성의라도 보여야하는데 그런점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런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