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 대한 불편사항입니다.
조수만
지난 2월 15일날 글을 올렸던 춘해대학 학생 조수만 입니다.
웅촌에서 부산가는 버스 정류장에 대한 불편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2개월이 지난 현재 아무것도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버스들은 여전히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국도와 웅촌들이가는 경계지점의 안전도로에 버스를 세워서 손님을 태우고 내립니다.
사람들이 버스정류소에 있다가 버스가 그냥지나가서 놓치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고, 안전지대에 세워서 버스를 타려고 하다 정류소앞으로 차들이 지나가다 버스를 놓치거나, 사고를 당할뻔 한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지난번 답변시 버스 정류소를 옮기거나, 기사님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버스 정류소에 차를 정류 시키겠다고 하셨는데, 그저 형식적인 답변이었나요?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는 서비스를 한다면, 고객의 안전부터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빠른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