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에 거주하는 57번 버스 이용자입니다~ 터미널쪽 거주하다가 이곳으로 이주한지라 양산나들이가 잦은 편입니다~ 근데 같은 양산인데도 버스가 너무 자주 운행하지 않아 아주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1시간간격의 배차시간은 그렇다치고 막차 시간이 8시 10분이라니... 볼일을 보다가 조금만 늦으면 매번 부산으로 돌아서 집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너무 큽니다.ㅠ 다른 일반 시내버스처럼 자주 운행하지는 않아도 막차가 밤 10시쯤에는 꼭 한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이나 울산에선 밤늦게까지 심야운행을 하는 반면 같은 양산인데도 너무 멀게 느껴지는군요! 숙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