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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불쾌감이 들어서 글좀 올립니다.
모정희
(작성자에 제 주민번호가 실명확인안되길래 부모님것으로 하였음)
버스기사님들은 자신의 나이보다 적은 고객한테는 반말을 찍찍하던데-_-;;;; 은근히 기분나쁘더라구요.
옆에 어떤 아저씨랑 같이 타면 존대말쓰면서 제가 뭐 어떤질문하면 반말로 합니다.
저번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2100번 막차를 탔는데요(맨앞자리 앉음)
거기서 서울 표준어를 사용하는 한 젊은이가 길을 물었는데
기사님이 이러더라구요
\\"어디어디로 가....\\"
그래서 그 젊은이가 기사의 말을 잘 못들어서 \\"네?\\"하고 다시 물었는데 그 기사분이
\\"어디어디로 가라고!\\"
성의없이 손짓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젊은이는 약간 당황한듯
그냥 다른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더라구요.
안됬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점 고쳐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