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 저는 부산에 사는데요... 영산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집이..동 래 근처에 삽니다.ㅜ 남산동까지 가서... 스쿨을 타려니... 좌석 버스 요금이랑 동일하여.. 그냥2000번을 타기 일수입니다..ㅜㅜ 제가 첨 입학할때 맘씨 좋은 아저씨가... 제가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그러는데... 배차간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버스 시간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버스시간표를 입학 할때랑.. 바껴서..ㅜㅜ 아르바이트 가야하는데.. 버스가 시간이 변경되어서.. 2시간? 못되게 기다린적이 있습니다.. 아저씨께... 변경된거 한장달라고 하니깐.. 아저씨 말이.. 뭐.. 버스기사 아저씨가 버스 시간표 주는 사람이냐며.. 버럭 화를 내시는거에요.ㅠㅜ 매번,... 114에 전화해서.. 푸른교통전화해서 시간표물어보고 차를 타니 너무 불편합니다.ㅜ 오늘에서야... 버스시간표를 적었는데요,.. 조금 사소한거지만.. 고객을 위해서... 시간표를 주는 센스!!! 정도는 보여줬음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