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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친절하신 \\박인수\\기사님!
김동현
8월 5일 일요일 오후 9:30분.
경남 71자 8331 운전하시던 \\\\\\\\\\\\\\ 박인수 \\\\\\\\\\\\\\기사님.
아니 날씨도 더운데 왜이러십니까. 이성을 집에 두고오셨습니까.

나참 4년동안 12번 버스 이용하면 이런 기사님 처음봅니다.
난폭운전은 물론이거니와 심한욕설까지.

차가 없는 도로도 아니고 왜이렇게 속도를 내시는겁니까.
무슨 F1경기 보는것같았습니다.
난생처음 의자에 앉아가는데 손잡이를 잡고있었다구요. -_-;

혹시 집에 가시는길이셨습니까. 참 바쁘시더구만요.
거기다 조금이라도 길이 막히면 입에담기 힘든 욕설까지.
승객분들도 꽤있었는데 다들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저도 물론이구요.
앞서가던 초보운전자분도 겁이나셨는지 차를 길가에 비키시더군요.

역시나 썡쌩 밟으시네요. 손잡이 잡고잇느라 운전석 계기판은 보지못했네요^^;

이래가지고 푸른교통 버스 무서워서 타겠습니까.

물론 친절하신 기사님들도 많으시지만,
적어도 기본은 지켜주셔야 할것아닙니까. 적절한 주의 및 조치 부탁드립니다.

살다살다 좋은 경험했습니다. 더운데 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