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20일 오전 10시 30분 남해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때입니다. 경남고속버스 7736을 몰고 계시던 기사분이 밖으로 물을 부었습니다. 그때 옆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있었는데 그차에 임산부가 타고 있었습니다. 만에하나라도 그 기사분이 버린 물때문에 사고라도 났으면 어떡하려고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기사분이면 분명히 교통규칙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텐데 이런식의 행동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자기가 안다치니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지? 앞으로 조심운전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