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숙님의 글입니다.

: 동면 초등학교를 훨씬 지나서 내려줫습니다.
:
:원래는 사송마을에서 눌렷는데 두정거장이나 지났습니다
:
:제가 운전기사 한테 가서 너무 열받아서 말햇더니
:
:죄송하다고 만 하시네요.. 사과받고 끝낼려고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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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초등하교를 훨씬지나서 아무 길가에 내려주고
:
:가셔서 걷는내내 너무 짜증이 치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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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립니다
:
:지금 이시각에 집에 도착햇습니다..
:
:차번호는 기억나지 않는 데 운전기사 이름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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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죄송하다해도 길가에 새우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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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돼네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이러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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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그렇지않나요??
:
:이름은 아는데 적진 않겟습니다
:
:다만 12번버스 기사분들에게 한번더 말씀드리겟습니다
:
:12번버스가 아무리 사람이 많이타고 그런다고해도 이건 잘못된것
:
:같습니다.
:
:어리고 여자라고 무시하는 것같기도하고.. 12번버스운전자 는
:
:너무 정거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아무 때나 새우라고 정거장은 있는것이 아닙니다..
:
:한번더 교육 부탁드립니다
:


고객님 안녕하세요...
푸른교통 소장 남호목입니다.

먼저 12번버스 종사자로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발생하지 않도록 승무원 교육을 철저히

하겠읍니다. 혹시 다음에 또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있으시면

차량번호나 탑승시간을 알려주시면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겠읍니다.

동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