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침 7시 40분쯤 공업탑에서 2300번 버스를 탔습니다. 도착지에 정차하냐구 물어보구 내릴때는 한코스 앞 정류장에서 부터 앞으로 걸어나갔지요.. 그런데 그냥 쌩하니 가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안세워 주냐구 물어봤드니..얼굴 한번 씩 보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똥씹은 표정으로 계속가는 것이였습니다. 어안이 벙벙하여 신호가 걸리는 곳까지 그냥 주행 하다 여기 세워 달라자 그제서야 귀찮다는 표정으로 세워주는 것이 였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상하게..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것 아닙니까??? 묵뚝뚝한 표정으로 요금은 1800원이나 받아먹고.. 고객님을 먼저 생각한다느니 최선을 다한다느니 이런말 하지마세요 다신 푸른교통 불친절해서 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