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푸른교통기사님들보세요
관리자
김은희님의 글입니다.
:푸른교통기사님들!
:수고많으십니다
:저는부산에서 울산까지 매일매일 출퇴근하는40대 직장인입니다
:기사님들께 부탁드리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침9시30,또는9시50분경에금정체육공원에서 2100또는2300을 이용합니다
: 오랜동안 노포동에서 살아서 삼신교통을 계속이용해왔고 삼신교통과 푸른교통이 같은 회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왠만하면1127,1137보다는 푸른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버스를 탈때굉장히 힘이듭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보고손을 흔들어도 1차선으로 가다보니 정류하기가 힘이드니까 정차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9시 20분부터 기다렸는데 기사님은 보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쳐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기사님들 제발 신경 써주세요
:고객들 마음을요...
:푸른 교통기사님들 ! 날씨 더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김은희고객님 안녕하세요
먼저 무더운 날씨속에 저희 회사때문에 불편을 드린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불편을 느낀점 게시판을 통해 게재함과 동시에 승무원에게 교육을 통해서 앞으로 동일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회사를 생각해주시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불편한점있으시면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불편한점 한개한개를 귀담아서 저희 푸른회사가 최고의 친절회사로 다가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은희 고객님 무더운 날씨속에 건강 조심하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