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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양식없는 기사님
관리자
주영대님의 글입니다.

:최근에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다 비용이 너무 부담되어 부산에서 울산으로 통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 오늘 오전8시5분에 출발하는 울산행 시외직행버스(1514번)를 탓습니다.
: 그런데 연세가 좀 있으신 기사님인데 껌을 운전석에 앉아서 부터 딱딱 소리를 내면서 씹으면서 1시간 동안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앞쪽에 앉아서 소리가 너무 거설려서 말을 할려 했지만 참았습니다.
: 전에도 그 기사분이 껌을 하도 요란하게 씹어서 얼굴을 기억하는데 오늘도 그 기사분이 운전하는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는 왜 그렇게 크게 트는 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기사님이더군요 아마 껌소리가 시끄러울까봐 그런것 같았어요.
:도대체 승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신것 같았어요.
:조용히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시간에 1시간 동안 고통이었습니다.
:다시는 기사님께서 승객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노선계장 백주영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은 교육을 시켜서 앞으로 이와같은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