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오후5시28분 동래발 16번인지16-1인지.
이보리
4월30일 오후5시28분에 동래역에서 출발하는 16번인지 16-1번기다리고있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초록색버스가 보이더군요
그때 마침 12번과 1500번이같이오고있었습니다.
양산버스몇번타보니 저런상황이되면 빨리나가서 손흔들지않으면
기사님들이 사람들이많이타는12번이나 직행좌석이 같이오면 숭객들이 그에비해 많지않은 12-1번이나 132 16 16-1같은경우는 세우지도않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낭패(?)를 몇번 겪어봐서 얼른나가서 손을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정류장 근처에는 세우지도않고 바로 12번과 1500을피해 오던 차선 타고 바로 가버리시더군요
아시다시피 16번 배차시간 길고 그거 놓치면 30분을 더 기다려야합니다 이미 20분을기다리고있었는데 또 기다리자니 정말 암담했습니다. 거기다 꼭 16을타야하는 상황였기때문에 다른버스를 탈수도없었구요, 요새 16과16-1 노선도 바뀌고 이용승객도 많아지고있는데
이런식으로 하시면 정말 그건아닌것같습니다.
제발 기사님들께 정류정좀 들리라고 전해주십시요
한명은 승객아닙니까? 한명이던 여러명이던 제발 정류장 들리는 시늉이라도해주시구요, 16 16-1 자주이용하는승객인데 기사님들 정말 다들 친절하시고 좋으신데 어제일은 좀아닌거같아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