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잘못 찍혔을때는 사람도 많고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 뒤부터 꼭 목적지를 이야기 했지만. 기사님들은 요금 수정을 안해줬습니다. 그냥 듣고 가만 있길래 시내요금인가보다 하고 찍으면. 꼭 많게 찍히고. 오늘도 역시 잘못찍히고 화가나서 홈페이지 찾아 오니 저같은분이 계시고.. 환불 받으셨길래 이렇게 씁니다.
4월 16일 1,140 4월 17일 1,240 4월 20~24일(5일간) 1,240 5월 8일 1,140 5월 13일 1,140
총 9일 1,800 + 600 =\\\\2,400 환불해주세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신경도 엄청 쓰입니다. 차라리 귀찮아도 천원짜리 바꿔서 들고다녀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동생이 효성아파트에 있는데. 이마트앞에서 타고 효성앞에서 내리려는데.. 경민앞에 세워줘서 혹시나 하고 내려서 버스가는걸 봤더니(처음 타는거라 혹시 효성에 안세워줄까봐 내렸답니다).. 경민앞 공사하는데 대충 내려주고 효성으로 안가고 직진해서 바로 부산대쪽으로 가버리더랍니다. 효성앞에서는 버스 안세워줍니까? 그뒤부터 동생은 16번버스타면 우남에서 내려 걸어서 효성갑니다. 버스 정류장은 있는데. 왜 버스는 그리로 안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