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멀으니깐 그냥 참고 탈수밖에없는상황이니깐 그냥타면서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이젠 전 절대 무슨일이있어도 다짐하고, 심야고속버스 타지않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럴수도 있겟지 라고참고 지내려고했는데, 오늘 친구가 심야고속버스를 타서있엇던 일을 들으니 그냥있을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얘기까지 적어봅니다. 이글을 읽으시면..이런일이 또 없었으면좋겟습니다. 전 예전에 울산에서 출발해서 부산까지가는버스를 주로이용했었는데요. 제가타는곳은 표를 끈을수 없어서 현금으로 승차를 할수 밖에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기사님들은 웃으시면서 아니 안웃으시면서도 그냥현금도 받으셨는데 특히 어떤특정한 한기사님!! 인상쓰시면서 다음번에내려서 표를끈어오라고 고집하시는 기사님한분계셨습니다. 제가 뭘그리잘못했는지 어느날은 소리까지 버럭지르시더라구요. 아무리 심야라서 피곤하셔도 그래도 직장인데 서비스업으로 칠수도있는데 그렇게 버럭화내시면안되죠 아무리 학생이라도 그렇게 네가지없게대하시면 상처많이받습니다. 정말 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제친구는 오늘 서창에서 울산가는 버스를 12시 20분 쯤에 탔습니다 근데 푸른교통홈페이지에 요금표에 들어가보면
그런데 기사분 당당하게 친구가 타니깐 5900원이라고 말씀하시네요..하하 전친구에게 제가항상타던거니깐 3000원만있으면댄다고 그돈만빌려주었는데요. 처음탔던친구는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어떤 분께서 본인이 대신계산해주신다고 그냥타라고 했었는데. 그기사분 끝까지 친구가 내릴때까지 요금은? 이라고 말씀하셨다네요. 물론 그자리에서 요금이 틀리다고 말안한 친구 잘못도 있겟지만 기사분도 한번쯤 확인해 보아야하는상황 아닌가요? 친구가 예의없게 한건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기사분도 사과하셔야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