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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기사분
하은숙
8월7일 노포동에서 19시3분(8344번 2100번차)를탄 승객입니다 울주군청앞에서 내릴 목적으로 옥동법원쯤 좌석에서 일어나 벨을 누르고 하차하려 기다리는데 그냥 통과하더라고요 그래서 한정거장을 더가길래 벨을누르고 기다리고있는데 왜 그냥지나치냐고하니깐 울주군청지날쯤에벨을 눌렀다는군요 기가차서 ~~ 저뿐만이아니라 다른 승객도 함께 였는데말입니다 그래서 그승객분이랑 한정거장더가서 내려서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한마디만하면될것을 되려 승객을 나무라니 푸른교통에서는요즘도 그런 간큰 기사님도 계시는가봄다 꼭좀찾아서 주의를주시길바랍니다, 답변내용이형식적이면 부산시청 대중교통과 버스담당으로 다시 글을올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