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8분 동래에서 출발한 16-1번 버스를 친구3명과 탈려고했는데 : :한 아주머니와 친구들이 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 :솔직히 16번대가 자주있는 버스도 아니고 : :더군다나 시험기간인데 40분마다 있는 버스를 놓친건 ... : :그리고 다른버스 기사님들. 왠만하면 타는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 :정거장마다 잠깐 멈추고 다시갑니다.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언양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저희 푸른교통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글을 남겨 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이라 마음의 여유도 없을텐데 이런 일까지 생겨 무척 속이 상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승무원을 대신하여 사과을 말씀 올립니다.
고객님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승무원은 철저히 교육시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고객님 저희 푸른교통 버스를 애용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