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건의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건의하기
Re : 뒷자석이 너무 불편합니다..
관리자
조연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2100, 2300 버스를 자주 타는 사람입니다.
:
:평소엔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오늘 버스 맨 뒷자석 구석 자리를 앉았습니다(5자리 있으면 맨 가의 자리)
:
:그런데 머리가 버스 천장(?)에 닿이더군요..
:
:무슨 볼록 튀어나온 곳도 있어서 차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참 아팠습니다
:
:결국 상체를 기울여서 가는 수밖에 없었네요..
:
:제가 뭐 특별하게 큰 체격이나 한건 아닌데 이건 좀 바꿔주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딴곳도 아니고 머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으니까 영 불안하더군요 버스 개조가 안되시면 차라리 그 자리를 없애시던가요..
:
:그리고 1127, 1137과 비교해서 푸른교통 버스들은 뒷문이 참 파워풀하게 열리고 닫히곤 하는데요..
:
:지난번에 노포동 도착해서 내리려 하는데 저는 아니였습니다만 어떤 분께서 내리시자 그 파워풀한 뒷문이 닫혔습니다..내리려는데요
:
:그 분이 항의하시자 기사분께서 레버가 고장났다고 하셨습니다..다시 열리고 또 내리려니 또 닫혔습니다..
:
:뭐 그 광경을 보고 나니까 참 내리기가 껄끄럽네요 물론 다 고장난 건 아닐 테지만요..
:
:제가 두가지 말씀드렸는데 사소하다고 그냥 넘기셔도 전 할말은 없네요..하지만 두가지 모두 안전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허투루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전을 생각하는 2100 2300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선계장 백주영입니다.

항상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고, 아울러 이용하시면

개선점에 관한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뒷자석 문제는 차량의 구조를 개선하기는

어려워 죄송한 마음뿐이며, 뒷문 닫힘에 관해서는 승무원 개개인

교육을 통하여 승객분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 앞으로도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함에 불편 및 개선점

올려주시면 적극적으로 개선 조치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