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를 지켜주시길
최진만
2009.12.05 저녁 20:20분발 울산에서 부산행
노포동에 도착하는 직행 시외버스를 탔습니다.
문제는 기사분이 교통신호를 거의 지키지 않더군요..
다른 차가 모두 빨간불에 서있으면
죄회선 차선으로 진입하여 신호무시하고 혼자서 직진해 가는
정말 한심한 운전기사라고 생각했습니다.
푸른교통이라는 시외버스 상호를 달고있는 버스가
창피하지도 않은지 .... 자신의 회사를 망신시키고 있더군요...
교육을 똑바로 시키시길..
승객은 정말 안전한 운전을 원합니다.
오늘 뿐만아니고
몇일전에도 밤늦게 탔는데 마찮가지였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들이 그모양인것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한심해 오늘 올리는 것이니 오해마시고
운전기사 양반들에게 ..
철저한 안전교육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