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님의 글입니다.

:1월4일 밤 11시 10분 부산출발 울산간 운전기사,,
:버스에서 내리고 나니 정말기분나쁩니다,,
:평소 자주 부산~서창간 자주이용하지만 주로 노포에서 표확인하시는분이 운전기사에게,,덕계x명,,서창x명 확인하고 출발하더군요,,
:그럼 기사가 알아서 어디내리실분하고 차를세워줬습니다,,
:그런데 아기 안고,,짐가방 2개챙기느라 서창내린다고 말못하고 짐챙기고 정류장 도착전에 일어서 나왔더니,,
:손님 내리는 뒤통수에 대고 내리면 내린다고 말을하지 가만 입다물고있냐??고하다군요,,,
:듣는순간 엄청 열받아서,,받아치려다가,,이미내린도중이고 다른승객생각해서 그냥 내렸습니다,,
:정류장을 지나고 내려달란것도 아니고,,타이밍놓치고 말못할수도잇는거고,,기사가 조금챙기는게 글케 욕먹을 일인가요,,
:정말 짜증나네요,,돈내고,,기사눈치까지봐야나요,,
:여태까지 다른기사들은 알아서 챙기던데,,
:자기나 잘하든지,,
:표확인하는분과 기사가 일괄적으로 정해서 각 정류장 승차인원을 확인하던지,, 도착지점 전에 미리말하던지,,안내방송하나안하면서,,저말고도 처음타거나 모르는 분은 다 욕먹어야하나요,,????
:그기사 승객에게 말함부로 하지말라고 하세요,
:그런것도 확인안하고 출발전에 기사끼리 모여서 농담이나하더니,,
:시정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노선계장 백주영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해당 승무원뿐 아니라 전승무원의

교육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다가 서도록 노력하고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경인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