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울산을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직행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조용함때문입니다. 2300번의 배나 넘는 요금을 지불하구요, 그러나 언제부턴가 조용해야 하는 버스안이 TV소리땜에 책읽는것, 잠자는것의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만 나오게 한다거나, 아예 출근시간은 꺼주십시오, 너무 시끄러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외버스도 정해진 정류장이 있는 걸로 압니다 부산에서 울산으로 올때 법원앞정류소의 정확한 위치는 어디입니까. 정지신호를 받으면 횡당보도 건너기전 주유소앞에 세우는데 여기가 정류소인지요? 기사님께 여쭈니,, 한분은 시외버스는 일정한 정류소가 없다는 대답이고, 한분은 횡단보도 건너기전 주유소앞이 정류장이라는 대답이고,,제 생각으론 두분다 정확한 답변을 하신거 같지는 않습니다. 고객만족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이때에 진정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주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