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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버스 불편건의사항입니다.
김화영
안녕하세요? 12번을 애용하는 승객입니다.
12번 기사님중 라디오를 노래방수준으로 크게 틀고
다니시는분이 몇분있는것같아 건의사항드립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2-5시경 사이에는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심합니다.
한번은 mp3를 최대로하여 귀를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라디오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하나도 들리지가 않습니다.


물론 기사님께서 많은 운행중 너무 무료하셔서 노래나 라디오를
들으며 운행하시는것도 이해가가나,
그 소리의 정도가 어느정도여야지요

승객중에서는 버스안에서 책을 읽는다든가,
혹은 너무 피로하여 조는 사람들도 있는데,
버스인지 노래방인지 구분 못할정도로 크게 노래를 틀어놓는다면
승객이 편히 12번을 이용할수 있겠습니까?


또한 12번 버스의 청결상태가 매우 불량합니다.
뒷자석에 보면 쓰레기가 난무합니다.

12번버스같은경우 이용하는 연령층이 높은만큼
냄새도 많이나며, 청결도가 저하됩니다.
청소를 자주하여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침에 버스를 타면 이버스가 오늘 승객을 태우기위해
청소를 하고 운행을 하는것인지 하지않고 운행하는것인지
의심이 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12번의 이용자가 많은만큼 회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사에대한 교육과 청결상태점검이 시급하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