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에서 양산까지 자가운전으로 출퇴근합니다. 7번국도는 많은 차량들이 뒤 엉켜서 힘든 출퇴근 길이 되지요 하지만 7번국도 확장으로 최근 원활한 소통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난다고 덩치가 큰 버스 운행이 아주 무서울 정도입니다. 버스가 승용차와 나란히 평행선을 그리면서 운행중에도 급차선 변경은 예사로 합니다. 승용차가 버스를 피해다녀야 합니까 버스가 승용차를 피해다녀야 합니까 서로가 양보하면서 천천히 순행한다면 모두 정확한 시간에 갈 수 있으며 안전또한 확보됩니다. 물론 사각지대에서 못보고 실수도 할 수 있다보지만 이것은 완전 상습적입니다. 오늘(4일) 출근길에 또 봤습니다. 부산70아 1517 (푸른교통) 덕계에서부터 서창까지 신호등과 교차로 많죠 1차로에서 4차로까지 아주 도로가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위 차량은 1차선부터 4차선까지 모두 자기차선이며 2개차선을 한꺼번에 바꾸는 급차선변경 등등~~~ 3차선 우회전인데 2차선에서 급 우회전 서창으로 진입하니 뒷따르던 3차선 차량의 급정거하는 모습을 봤죠(섬뜩/오싹 * *) 뒤쪽 옆차선에서 그광경을 보고 참으로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배차시간땜시 빨리간다고 하더라도 뒷따라간 저의차는 똑같이 도착했습니다. 좋은 차(버스)를 가지고 좋은 회사의 차량 이름을 걸고 운행하는데 누가 문제인가요 매일매일 출퇴근합니다. 또 그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운행 힘써야 되지 않을 까요 7번국도 사고다발지역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안전의식 높은 개도(開導)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