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울산방문할일이 있어 2100번 8309호차량을 탔습니다. 차량시트도 편안하고 울산연고업체에 비해서 고급스러운차량이라 울산갈때는 2100/2300을 1127/1137보다 더 애용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내리고나서보니 제 바지에 껌이 들러붙어 있더군요. 청소부원들께서 신경 안 쓰시는건 아닌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기사분들 장거리운행하시느라 힘드신건 아는데 이런 거는 정도는 신경쓰셔야죠. 평상시에 차량청결에 신경을 쓰는 업체구나 했는데 그 일이 있은뒤로는 생각이 바뀌어버리는군요. 시정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