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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입니다.. 고쳐주세요....
배지훈
오늘 어머니께서 부산에 볼일을 보시고 동래역에 16버스(16-1번) 정차 장소를 몰라 푸른교통에 전화하니 동래역 지하철 3번출구에 있다고 하여 그 주위를 20분여간 찾고 행인들에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6시 40분 차량을 타기위해 6시 28분부터 6시 45분까지 수차례 전화를 걸어도 지하철 3번 출구 시내버스 정류소에 있다고만 대답을 하였습니다. 고객이 장소를 못찾아 약 30분마다 한번오는 버스스를 타기위해 전화를 걸면 얼마나 애가 타서 전화를 했겠습니까? 다행히 7시 53분에 버스가 오길래 어머니는 그것을 타기위해 위험하게 도로 안으로 들어가 손을 흔들었습니다. 버스 차량은 약 30m간후 멈추었습니다. 어머니 여기가 정류소라고 버스기사에게 물으니 버스기사는 여기가 맞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여기서 잘못된거 2가지를 지적해보겠습니다. 하나는 전화상담원이 정확한 버스정류소를 가르쳐주지 못했던것과 글로는 적지 못했지만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에 팻말이 찾을수 없다고 전화하니 상담원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아냐고 오히려 화를 내었습니다. 도대체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손님에 오히려 화를 낼수가 있습니까?? 건의하겠다고 하여도 상담원은 마음대로 하라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손님이 항의해도 전혀 나몰라라 합니까??



그리고 또하나 건의합니다
어머니께서 볼일을 다보시고 16번 종점(막차) 버스타고 가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저희집이 부산대 병원 앞 택지 지구라 최대한 근처에 내리기 위해 노선을 보던중 양산웨딩 다음 역 양산 부산대 병원 앞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와 병원 입구에 정류소가 있어 하차하는줄 알았는데 정차하지 않고 병원안으로 들어가는것이었습니다. 부산대 병원앞에 하차하지 않냐고 물으니.. 거기는 하차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버스기사말이 맞는줄알고 병원에서 걸어서 집으로 가던 도중 부산대 병원앞 정류소를 확인하니 16번(16-1번)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 일인지 답변해주세요..

어머니가 집을 와서도 화를 참지못해 이렇게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 불친절합니다. 요즘같은 사회에 이런 불친절한 회사도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 발전된 회사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