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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에 대해서
이*수
오늘 새벽에 울산 무거동에서
심야버스를 탔는데
승무원에 잔돈이 없다고 하면서
제가 받아야하는 돈보다 적은 금액을 줬습니다.
새벽시간이고 해서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탔기는 했지만,
어떻게 보면 잔돈을 준비하지 못한 승무원의
책임을 왜 손님이 제가 손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정확하게 오늘 새벽 1시45분에 무거동에서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