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들어노는 58번 버스를 8월8일 저녁 8시 40분이후에 서창 : :현대탕에서부터 마지막 노선 까지 타고온 승객입니다. : :어린 아들과 같이 탔는데 요금내면서 먼저 인사를 했지만 본채만채 : :고 좁은 도로를 레이스 하듯이 내달리는 바람에 혹시나 아이가 급정 : :거에 다칠까봐 조마조마하는 맘으로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10시 : :간을 차를 타는 기분이였습니다. 정신없이 눌러데는 경적소리와 승 : :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짜증나는 상황이라고 욕을하고 급정거, 급 : :발진 때문에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운 : :전 때문에 승객이 다칠거라는 우려는 눈곱만큼도 생각안하는 기사 : :더군요. 중간에 내리는 승객중에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며 한숨을 쉬 : :면서 내리는 아주머니도 봤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면서 이렇게 엉망 : :인 운전을 하는 기사는 처음입니다. : :내돈주고 탄 버스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 :사람들은 겪지 않게 꼭 이 기사 서비스 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 :정말 제가 욕 나오네요. 버스 안에 기사 사진과 버스 번호가 적힌것 : :을 폰으로 찍으닌까 저를 째려보면서 뭐라고 혼자 중얼거리는 것 같 : :더군요. : :차량번호는 경남 71자 8307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선팀장 이창훈입니다.
고객님!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님! 당일 상황을 분석해본 결과 갓길에 불법주차차량으로 인한 사고예방 차원에서 크락션을 사용하였지만 과다하게 사용하였으며, 운행중 욕설은 대동이미지 신호등에서 신호를 받고 진행하는 과정에 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보고 놀라서 크락션을 치면서 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고객님! 이유가 어떠하던지 간에 승무원의 행동은 고객님에게 불안감 및 위기감을 느끼게 할수 있다고 판단되어 해당승무원을 불러서 잘못된 부분을 조목 조목 설명하고 재발방지를 약속받았습니다..
고객님! 다시는 고객님께 불편을 드리는 일이없도록 운행할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