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어제(10월14일) 푸른교통을타고 오후 한시 반쯤 노포동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대 폰을 나두고 내려서 15분뒤쯤 잃어버린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다시 노포동에 찾아가서 폰을 찾으러갔는데 직원분이 이미 청소를 다해서 나왔으면 자기들이 알꺼라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나이좀 드신 직원분은 친절하게 제폰찾으려고 같이 버스 3~4개를 찾으러 가주셧습니다. 그분한테는 정말감사합니다. 결국에는 폰은 못찾았고 다른 직원분들이 있는곳에갔는데 한명이 폰찾으면 연락준다고 담배를 피면서 대충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번호주고 그직원분 번호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다가 통신사 대리점에 분실신고를하고 거기서 위치추적이 된다고 하더군요 켜져있는동안에는 .. 그래서 추적을해보니 울산시 곡천리가 나왔습니다. 위치를보니 제가 타고다니던 그버스 경로가 확실하더군요 물론 도로위로 나왔고요.. 그래서 급히 저한테 주셧던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근대 직원분이 전화 거절을 해버리시더군요 ?? 몇번더 해봤는데 받지를 않았습니다.. 그때 받으셧으면 기사분한테 전화해서 운전 다끝나고좀 가지고 있어달라고 부탁할려고했는데.. 결국 그래서 폰은 다른사람이 들고 없어져버렸습니다.. 제가어제 나중에도 전화를 몇번이나했는데.. 누나가 문자로 폰 찾아야 하니 도와달라고 부탁까지했습니다. 전화는 커녕 문자한통도 안오더군요??? 솔직히 나두고온건 제잘못이라 이런거안쓸려고 했는데 문자라도 한통보내주는게 예의아닌가요 ?? 폰이꺼져서 이제 찾을방법도 불투명 해졌습니다.... 아직 기계값이 70만원도 더남았는데 안에 소중한거도 많이있는데..... 양심이있으면 전화라도 한통 해주셔야 하는거아닌가요??? 그직원분 이름이랑 번호다아니까 연락주시기바랍니다... 푸른교통 통학때문에 자주이용하는데 정말 실망감이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