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이되어 항상 안전운행과 친절에 힘쓰시고 계시는 푸른 교통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덕계에서 노포동까지 푸른교통 시내버스를 매일 이용하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예전부터 느끼고는 있었는데 이제야 건의하게되 었습니다. 시내버스 운전석 뒷면이나 앞창가 쪽에 있는 홈페이지 안내 사진을 보면 시원한 뒷배경에 세련된 옷차림의 푸른교통시내 버스(12번 부산-양산-언양)는 신선한 느낌입니다.
문제는 사진속의 버스가 차선위반을 하여 반대편 차선으로 달리는 모습인지 정차되어 있는 모습인지 아뭏든 차선위반 상태에 놓여있 는 모습이 시내버스를 탈때마다 마음에 걸리곤 합니다. 애써 안볼려고 눈을 피하곤해도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곤합니다.
멋진 사진속의 시내버스를 당당하게 오른쪽 차선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되돌릴순 없는지요? 작은 건의사항이지만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시민의 발이되어 힘써주시는 푸른교통 임직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