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째 푸른교통 버스 12번 13번을 주로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라 며칠 전 있었던 일과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마이비를 학생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이용할 때 마다 일반용으로 전환을 시켜달라고 항상 말씀드리고 제 나이에 맞는 요금을 부과하며 승차합니다 한번은 버스를 이용하는데 제가 있는 정류장에 저와 외국이 노동자 두분이 탔습니다. 저는 여느 때처럼 \\\\\\"일반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분이 못 알아 들으셔서 다시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잘 못 알아 들으시고 2인용 요금을 부과하셨길래.. 제가 다시 말씀드리니 짜증과 화를내시며 욕설을 하시더군요. 네 물론 저는 나이가 어리지만 저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저는 10년간 푸른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푸른교통에서는 서비스 교육은 시키지 않나요? 요즘 같은 경쟁 시대에? 저는 기사님께 다시 말씀드리면서 짜증 한 번 내지 않앗는데 못알아 들으신 기사님이 되려 짜증과 욕설이시라니.. 위에서도 말햇듯이 저는 자주 이용합니다. 그래서 다른 날 그분의 버스를 또 타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저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승객들에게 불친절하였습니다. 그래서 손님중에는 기사님보고 진짜 짜다며 왜 저렇게 화를 내냐고 툴툴거리시는 분도 봤고 어떤 분은 문에 손이 찡겼는데 그것을 걱정은 커녕 화를 내고 고함을 치며 거기 왜 손을 대냐고 소리를 질러 버스 내의 사람들이 다 시선이 고정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차는 왜 그렇게 막 모시는겁니까? 제가 넘어지면 보험으로 보상해주시려구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버스몰고 가시는 기사님들 왜 정류장에 있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십니까? 또한 정류장에 3발짝 앞두고 있는 사람이 분명 버스를 탈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류장에 서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 일부러 지나치시는 분들?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누가 고객이고 누가 직원인지 버스를 이용할때면 항상 분간이 안되네요. 또 오늘 일어난 일은 시내 시외의 구분 문제였는데 시외인데 제가 시내 요금을 냈다고 하시며 뒷문을 아예 열어주지 않으신 기사님. 뭐하는 짓이지요? 진짜 몰상식하네요. 운수업 하시는 분들이 성격이 더럽다는 말이 당신들의 행동으로인해서 나온다는거. 그리고 차라리 저에게 \\\\\\"손님 요금을 더 지불하셔야합니다. 여기는 시외 입니다\\\\\\" 라고 일러주면 될것을 마음대로 문도 안열어주고 떡 버티는 기사님은 머하시는 분이지요? 저랑 지금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러십니까? 어른 스럽게 대처하십시오 그렇다고 기사님중에 꼭 이런분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좋으신 분도 계시지요. 정말 승객이 하차할 때 안녕히가세요 라고 항상 인사해주시는 분. 또는 자주 이용하는 승객이 어디서 하차하는지 알고 센스있게 거기에 내려주시는 분들. 또 제가 목격한건 어느분은 고등학생들이 배고파라고 얘기하는걸 들으시고 빵까지 주시는 분.. 물론 사람이 같은 사람이 존재할 수는 없지만. 저는 친절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을 지키라는 겁니다. 그래서 버스 이용하는 사람이 더 늘어날까요? 줄어들까요? 제가 남긴 글을 많은 기사님들이 보시고 깨우치실 분은 좀 깨우치시길 바라네요. 그것이 아니라면 자신에게 맞는 다른 직종을 찾아보심이. 저희 승객들은 여러분의 분풀이 상대가 아니니 제발 마인드 컨트롤 하시길. 그런분들은 어딜가나 제대로 못할듯 싶네요 아., 그리고 푸른교통 사이트.. 다른 분들 건의사항보니 불편 건의사항도 소용이 없는 듯 싶네요? 그냥 불만족한 고객들한테 댓글로만 교육시키겠다 라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업체 자체가 글러 먹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