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2300번 기사님은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서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가시는겁니까?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설이라 할머니댁에 가려고 노포동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나 또 그냥 지나가버릴까봐 도로 바로 옆에 서있었는데 아예 보지도 않으시고 마치 이 정류장에서 정차해야 할 버스가 아닌양 가버리는데 어찌나 어처구니가 없던지황당압니다.,,, 어떨땐 차선도 안바꾸고 1차선에서 그대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는 정말 황당합니다. 오늘 1시 40분 쯤 혜인병원에 정차하지않고 그냥 지나 가신 2300번 기사님, 시외버스시간 놓치면 기사님이책임지실껍니까? 도로사정에 따라 버스가연착되는건 이해합니다만 마음대로 정류장을 지나치는 일 두번 다시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