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문제로 지연운행되어 곤란을 겪었던게 불과 지난달 24일,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또 이러시네요.

출근시간이라 곤란한 사람들이 저만 있는것도 아닐텐대 차량점검을 제때 하시긴 하는겁니까?

한적한 시간도 아니고 다들 출근, 등교로 바쁜 시간대인데 하다못해 예비차량이라도 늦지 않게 운행해 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런건 어디에 호소해야 하는지요? 회사입장에선 매번 같은일이 생겨도 차량문제였다 식으로 매번 넘어갈 것 아닙니까.

오늘은 30분 다가오는 시점에서 또 문제있나 싶어 시내버스 다니는 대로변으로 뛰어가 울산버스라도 잡아탔다지만, 열심히 뛰었음에도 하마터면 지각할뻔 했습니다.

자꾸 이런일이 벌어지면 곤란합니다.

다른 시간대라면 한 대 늦거나, 펑크내도 상관없지만 출근 시간인데 신경 좀 써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