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서정님의 글입니다.

:오늘 아침 오후 둘다 8357호 차를 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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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이아저씨차를또타서 너무심심하기도하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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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하다가 어느새 길어져서 그냥 전화를 햇습니다 저도 목소리크게해서 전화한거 잘못한거압니다
:근데 신주중학교 지나서 신호기다릴때 박법철아저씨가 갑자기 화를내시면서 아가씨 거참 조용히좀하세요 뒤에말은잘못듣고 불만이 많게보엿습니다 아무리 자기보다 어리고 그래도 승객인데 화를내시다니 참...아니면그냥 좋게 아가씨 목소리가 너무커서 좀 조용히해주세요 하면 어디 덧납니까?ㅡㅡ 전 그아저씨보다 어리고 저보다 어른이니 대들진않앗습니다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뒷자리로 가서전화하고 원래 부대병원 종점에서 내리는데 범어중에서 내렷습니다 저까지 합해서 나머지손님들이 다내리시길래 전또 그 아저씨가 머라할까봐 내렷습니다 내리고 쳐다보니 기사아저씨가 노려보더군요 진짜 어이가없엇습니다 기사아저씨들 힘들고 피곤한거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화를낼필욘 없잖습니까?ㅡㅡ무슨 승객이 기사님들 화풀이대상입니까?ㅡㅡ진짜 불쾌하네...기사아저씨들 교육 어째 시키십니까? 승객한테 좋게말해도모자를판에 화를내시다니 참으로...할말 없습니다 전에도 범어사역에서 모르고 현금으로 1200원냇는데 아가씨 얼마냇어요?하시길래 1200원요 하니 교통카드가 1200원 아닙니까?하면서신경질 내시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딴승객한테도좀신경질적이엇고요 그래서어떻게 버스기사생활 하셧습니까?참으로 대단하신기사님이십니다 승객이 여자다 보니 만만하게보이시나보네요?암튼 앞으로 좀 화좀내지마시고 승객한테 친절한 기사님되셧으면 진짜 좋겟네요 이때까지 버스타면서 아저씨같은 기사 단 한명도 안봣습니다 알겟습니까?ㅡㅡ앞으로 조심하세요 이런글 안올라오게...그리고 승차할때나 하차할때 보면자기보다어린사람들한텐 인사조차 안하시더군요 진짜 자기가 잘난줄아시나봅니다아줌마나 할머니한테만 어서오세요안녕히가세요 하지마시고 아저씨보다 어린사람들도 승객이니 인사좀 하세요 진짜 교육을 어째 시키시는지 모르겟네요 정말 제일 짜증나는기사님이네요 16번 16-1번 기사아저씨들중 아저씨처럼하는기사아저씨없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선과장 백주영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승무원은 개인면담 및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으며

전 승무원이 친절 및 안전운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자주 16번.16-1번을 이용해주시고

항상 불편 및 개선사항이 있을시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면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