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 노포동 회차문제 건의
이학준
수고 많으십니다.
58번 버스를 늘 타면서 건의사항이 있어 글 남깁니다.
18시~19시 사이에 58번 버스가 노포동에서 회차해서 내려오면..
정류장에 앉아계시던 어르신들이 먼저 타서 자리 잡으려고
서로 엉켜서 난리도 아닙니다.
\\"민다, 밀지마라\\" 말싸움도 종종 발생하더군요.
이러다가 정말 어르신 중에 하나 넘어지셔서 큰일 나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같은 푸른교통인데, 58번도 2100번/2300번 타는 곳에서 대기하고 줄서서 탈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허가가 필요한 사항인가요? 허가절차가 까다롭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신중히 검토 부탁드립니다.
엉켜서 다치면 다친사람 책임이지만.. 방지할수 있다면..
예방이 우선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