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15일 울산에서 2001번 버스를 타고 저녁 11시 20분경 부산 노포동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 급하게 내리는 바람에 가방을 놓고 내렸고 내리는 순간 가방을 놓고 내린걸 알고 급하게 버스를 쫓아 갔으나 놓쳤습니다 십분정도 헤맨뒤 푸른교동 사무실인지 모르겠으나 시내버스안에 사무실에서 가방을 찾았으나 가방안 지갑안엔 현급은 다빼가고 없었습니다 버스에서 마지막으로 내렸기에 손님은 없었고 기사분인지 사무실에 한분 있던데 그분인지 모르겠으나 양심은 팔지맙시다 돈몇푼 된다고 고객이 놓고간 지갑에 손을 댑니까 오늘 하루 땡잡으셨겠지요 그돈으로 술한잔 먹으면 거하게 먹을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고객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 상해서 잠못잡니다 앞으로 신용도 없는 푸른교통 이용도 안하겠지만 푸른교통 관리자는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십시오 고객의 지갑에 손대는 도둑놈들 뽑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