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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양심은 팔지 맙시다
관리자
황태균님의 글입니다.

:오늘 10월 15일 울산에서 2001번 버스를 타고 저녁 11시 20분경 부산 노포동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 급하게 내리는 바람에 가방을 놓고 내렸고 내리는 순간 가방을 놓고 내린걸 알고 급하게 버스를 쫓아 갔으나 놓쳤습니다 십분정도 헤맨뒤 푸른교동 사무실인지 모르겠으나 시내버스안에 사무실에서 가방을 찾았으나 가방안 지갑안엔 현급은 다빼가고 없었습니다 버스에서 마지막으로 내렸기에 손님은 없었고 기사분인지 사무실에 한분 있던데 그분인지 모르겠으나 양심은 팔지맙시다 돈몇푼 된다고 고객이 놓고간 지갑에 손을 댑니까 오늘 하루 땡잡으셨겠지요 그돈으로 술한잔 먹으면 거하게 먹을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고객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 상해서 잠못잡니다 앞으로 신용도 없는 푸른교통 이용도 안하겠지만 푸른교통 관리자는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십시오 고객의 지갑에 손대는 도둑놈들 뽑지마시고....



안녕하세요 푸른교통 노포동 소장 변상현 입니다
고객님이 올리신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고객님이 말씁 하신내용으로 16일 고객님이 타셨던 차량을 조회한
결과 2100번 8346호 차량입니다
저가 8346호 차량의 cctv을 확보 하여 고객님이 타실때 부터 내릴실때까지 그리고 차량이 홈에 차을 주차 하고 고객님의 가방을 8346호
승무원이 습득하여 차에서 내릴때까지 cctv 영상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그결과 고객님이 타실때부터 내릴실때 까지 어느승객분도
옆자리나 근처에 가신분도 없었으며 고객님이 내리신후 해당차량
승무원도 가방안을 확인 하는 장면조차 없었습니다
승무원이 가방을 배차실로 가져가 현장 영업소장님에게 인계한후
현장소장님과 해당 승무원이 같이 확인한 결과 가방안에 지갑과
핸드폰이 있었다고 하며 지갑안에는 금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후 근처에서 가방을 찾고 있는 고객님을 불러서 가방을 인계 하였고 고객님께서는 당시 술에 취하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푸른교통 승무원들이나 현장 관리원님 역시 지금까지 지갑 핸드폰등 많은 분실물들이 하루에도 들어 오지만
한번도 지갑이나 분실물에 손을 댄 적이 없습니다
고객님들의 소중한 재산을 최대한 찾아 드리기 위해 매일 습득물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으며 지갑같은 물건들은 신분증에 이름까지 확인하여 홈페이지 습득물에 매일 기재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객님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만
고객님의 소중한 재산에 피해을 입혔다고 생각 하신다면
꼭 경찰서에 신고 하시기 바라며
저희 푸른교통에서는 cctv 영상을 비롯해 모든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님의 재산을 되돌려 받으실수 있도록 도와드릴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cctv영상을 확인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노포동 영업소
(051-508-6239) 소장 변상현을 찾아 주시면 고객님이 필요로하는
영상및 잃어버린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걸리기 쉬운 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