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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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8328 기사님 칭찬합니다!
관리자
안민아님의 글입니다.

:이틀 전인가? 점심때 쯤 푸른교통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상시에 잘 이용하지 않는 버스라 16번인지 16-1번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번호는 8328이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아무 버스나 타야지 하는 생각으로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데 마침 버스가 오기에 탔습니다.
:기사님이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인사를 하시는데
:인상이 날카로워 보여서 처음엔 괜히 탔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인사도 정중하게 잘하시고 손님들이 목적지를 말하거나
:질문할 때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대우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노부부께서 타셨는데 서행하시면서 챙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버스를 타서 기분도 좋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운전 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당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칭찬의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체 승무원이 더욱 더 노력하여 불편 보다는 칭찬의 글이 많이 올라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객님
저희 푸른교통 차량을 애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