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정님의 글입니다.

:경남 아 1515 부산-울산으로다니는차량 시간은 오전12시40 분쯤입니다. 두 아이들과 함께 웅촌을 지나가던 길이었습니다.
:버스가 비상깜빡이를 켜고는 간격거리고 보지않고 갑자기 끼어들었습니다 . 깜짝놀라 경적을 울리고 정지신호에걸려 남편이 내려서 \\"운전을 그렇게하시면 어떻하십니까 \\"하였더니 기사분이 \\"안전거리 미확보 아닙닙니까\\" 합니다 그러고 신호가바뀌어출발하니 옆으로비짝붙쳐 밀듯이 앞으로 확끼어들어서는 비상등켜고 속도 20키로도 안되게 늦추며 가지못하게 길을막았습니다 시민들을 태워다니는 기사분이 차선을 바꿀때는 거리간격을 보고 차선을 바꾸는게 기본아닙니까 차안에서 아이들과 저는 얼마나 겁에질렸는지 모릅니다 버스 무서워서 다니겠습니까 도로에서 차량을 위협하는건 어떻게 해야합니까

안녕하세요 푸른교통 노포동 소장 변상현입니다

당시 해당 차량과 승무원을 확인 하여 안전운행과 대중교통에

대한 승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람있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