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웅상에 사는 주민입니다. 최근 301번 노선이 노포동까지 단축되었습니다. 혼란이 조금 있을거 같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많이 줄어서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301번이 노선변경 되면서 결과적으로 58번과 웅상출장소 구간등을 빼고는 동일노선이 되었습니다. 허나 시간을 보면 58과 붙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붙어서 오면 배차가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301번과 58번을 공동배차 시키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삼신과 푸른교통은 서로 계열사 관계라 협의가 쉬울 뿐 아니라 이미 김해 장유지역에서는 김해버스인 220번과 부산버스인 221번을 서로 공동배차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이왕 301번이 단축된 김에 배차라도 조금더 짧게 하면 노선단축에 대한 혼란을 빠른시간안에 잠재울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