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 외에 양산, 부산쪽에 관심이 생긴 고등학생 조문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울산이 양산, 부산과 사이가 좋아지려면 이 푸른교통과 협력하는 계열사가 울산에 하나 있어야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현재 울산은 부산이나 양산 등과 상당히 견원지간인 상태인데, 서로 협력하려면 푸른교통과 협력하는 업체가 울산에 필요하지 않을까요?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본사를, 명촌동에 명촌영업소를 두고, 부산, 양산과 교류를 잘 하는 울산 버스업체를 울산에 하나 세워주시면 어떨까요?




푸른교통 김세연 차장입니다.

먼저 저희 푸른교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울산과 부산 양산에서 운행하는 시내, 시외버스는 각 지역에서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으며 울산과 부산을 오고가시는 승객분들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당사뿐만 아니라 타사도 협의를 통하여

노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견원지간이라기 보다는 지역적 한계라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서로간의

어려움을 내재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선진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